오실로스코프에서 롤 모드를 사용하면 메모리에 완전히 데이터가 저장되기를 기다리지 않고 포착한 파형 데이터를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 또는 방법입니다. 사용하는 오실로스코프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0ms/div 보다 긴 시간으로 수평축을 설정한 경우 사용 가능하거나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예를들어, 10ms/div로 수평축을 설정했다면 오실로스코프는 수평 축으로 10개의 divisions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1초의 시간 동안 신호를 포착하고 화면에 표시합니다. 1sec/div로 설정했다면 10초를 기다려야 10초동안의 모든 이벤트를 포착하고 저장 후 화면에 표시합니다. 따라서, 파형을 관측하는데 10초가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롤 모드를 사용하면 오실로스코프가 10초를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파형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롤 모드를 선택하면
롤 모드에서는 화면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듯 보여집니다.
트리거 모드는 AUTO 모드를 사용합니다.
Normal 모드 트리거를 사용하는 경우, 화면에 파형이 채워지면 메모리를 리프레시하고 다시 파형이 시작됩니다.
측정은 실시간에서도 가능하지만 최종 화면에서 수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가지 제약 사항이 있다면, 샘플링 속도입니다. 샘플링 속도는 메모리 길이와 타임베이스와 관려이 있습니다.
롤 모드는 긴 시간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기 떄문에 샘플링 속도의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텔레다인르크로이 오실로스코프는 롤 모드에서 5MSapling/sec의 샘플속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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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텔레다인르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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